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 보댕 (문단 편집) == 소개 == 루시타니아 이알다바오트교 대주교이자 인퀴시티아(이단심문관). 광신의 극치를 보여주는 악당. 종교에 단단히 미친 광신도라서 무수한 사람을 고문과 잔혹한 형벌로 죽인 인간 쓰레기다. 특히 국왕인 [[이노켄티스 7세]]가 무능하며 광신도라는 점을 이용해서 루시타니아를 항상 자신의 뜻대로 하려고 한다. 작 초반부 샤푸르를 고문할 때 '''아군 진영에서''' 비난이 나올 지경이었으니 말 다한 셈이다. [[나르사스]]도 증오하여 [[기스카르]]가 이 작자랑 견주면 엄청나게 낫다는 생각을 당연시한다. 아니 당연시 정도가 아니라 그 결과만 봐도 기스카르는 그냥 봐도 명군이지만 이 악당과 견주자면 천사이자 성군이자 최고의 군주이다. 하긴 보댕이 저지른 악행과 사건 때문에 말아먹은 일이 한두번이 아니라서 기스카르가 그를 증오할 만하다. 오죽하면 사왕 자하크를 섬기는 스승도 제자들에게 이 자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 가장 잔인하게 죽여도 이게 신을 위한 길이라면서 웃으며 죽을 놈이지...라고 깠다. 이 악당 때문에 파르스도 루시타니아도 마르얌도 많은 사람이 죽고 문화가 파괴당하고 많은 피해를 겪어야 했다. 하지만 이노켄티스처럼 무능한 나머지 능력치는 개판이라 기스카르에게 압도적으로 밀려있다. 이 인간의 유일한 장점이라면 오직 신이랑 종교밖에 모르는 인간이라서 청렴결백하여 재물에 관심도 없고 스스로 사치를 금지하며 경건하게 살아가는 점 하나뿐이다. 그래서 기스카르가 이전에 재물로 매수하려고 했는데 보댕은 즉시 분노하며 금이나 보석같은 재물을 내던지고 화냈기에 실패했다. 문제는 권위나 권력에는 대단히 탐욕스러워서 이 자리를 두고 수단 방법을 안가리고 대주교까지 오르고 나중에는 스스로 교황을 자처한다. 그나마, 열심히 신을 믿는 척하는 다른 휘하 성직자들이 저지르는 횡포와 착취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막지 않으려 했으나, 자업자득이라고 일절 도움을 주지 않으며 비난했다. 기스카르와 반목해 템페레시온스를 이끌고 엑바타나를 떠나[* 갈 때 엑바타나의 지하용수로를 아작내놓고 가는 바람에 최소 3년간 엑바타나의 농경지는 펄밭이 되어 사용할 수 없게 되어버렸다.] 자불 성으로 가 거점으로 삼는데, 그마저도 히르메스의 토벌군에게 빼앗기고 살아남아 도망쳐 자기가 멸망시켰던 구 마르얌으로 가서 새로운 이알다바오트의 왕국을 세울 것을 계획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